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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열일중, 마스크 착용하고 인식되는 페이스ID 개발

 

애플이 마스크를 쓰거나 김 서린 안경을 쓴 상태에서 아이폰 잠금을 해제가능한 페이스ID를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데 가능할까?

 

 애플이 더 향상된 페이스ID 하드웨어를 테스트 중이라고 알려졌다. 현재 테스트는 현재 생산된 기기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별도의 카메라가 달린 케이스를 이용하여 테스트 개발중에 있다. 

 

현재는 애플 직원들에게 배포하여 마스크 착용과 김서린 안경 착용하고도 페이스ID가 되는지 테스트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면 애플워치 사용 없이도 페이스ID를 사용해 기기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이 기능이 실현된다면 정말 정교하고 잘 만든 테크일것이다. 애플워치의 도움없이도 페이스ID로 로그인이 가능하니 편리한 기능이다.

 

다만 아직까지도 테스트 단계이기에, 빠르면 이번 9월에 나오는 아이폰13에 기능이 탑재되어 사용가능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기에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또한, 얼굴의 절반이나 가린 상태인데 이것이 타인의 얼굴로는 페이스ID가 되지않을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현재는 많은 개발이 이루어져 사진으로의 얼굴인식 해제는 되지않지만, 타인이 악용할 사례가 있다. 다만, 얼굴을 절반이나 가린상태에서 페이스ID 잠금해제가 된다는 것이 타인이 이를 악용한다면 더 쉽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든다.

 

정말 오류없이 사용 가능한 페이스ID 기술일까?

 

 

애플의 수많은 테스트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페이스ID로 탈바꿈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평소의 페이스ID보다도 더 좋은 기능으로 아이폰유저들에게 호평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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