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미쳐 날뛴다..
인도에서 엄청나게 많은 이슈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풍선에 반려견을 묶어서 날려보낸 인도 남자
전 세계적 sns인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인데 인도 뉴델리에 사는 유튜버 가우라브 샤르마는 헬륨 풍선 다발에 반려견 ‘달러’를 묶은 뒤 공중으로 날렸다. 강아지는 풍선에 묶여 건물 벽을 따라 떠올랐다. 몇 초 뒤 2층 발코니에서 누군가 이 개를 붙잡았다.
현지 언론은 샤르마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영상을 올렸다가 비난이 이어지자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샤르마는 “모든 안전 조치를 했다”며 “나는 애완동물을 사랑하며 달러를 아이처럼 대한다”고 해명했다.영상이 퍼지자 동물복지단체 PFA는 샤르마를 고소했고, 경찰은 동물 학대 혐의 등으로 그를 체포했다.
이 남성은 구독자를 400만 명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다.
요즘 구독자를 많이 보여하는 것이 권력이 되는 시대라, 많은 자극적인 컨텐츠를 올리는데 열을 내면서 이와같은 동물학대도 행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동물 유튜버가 조회수와 구독자를 위해서 동물학대를 해서 인기를 얻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동물유튜버가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동물을 마음대로 할 수없기에 이같은 동물학대가 계속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강아지에게는 얼마나 힘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만약 발코니에서 강아지를 잡지 못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두번째는 인도 집단 성폭행 후 나체로 전봇대에 속박
인도 비하르주의 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던 여성이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가 위급한 상태였으며, 보도에 따르면 사건 발생 이후 도로변 전봇대에 나체로 묶여 있던 여성을 마을 사람들이 발견해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 피해자의 여성집에서 결혼식이 열려, 텐트 천막을 치러온 인부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러 나선 피해자를 붙잡아 강간하고 폭력까지 휘두룬 후 여성을 나체인 상태로 전봇대에 밧줄로 묶어놓은 것이다. 이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은 전부 경찰에 송치되었다.
인도는 여행지로는 최악으로 뽑히는 곳이기도 하다. 그게 여성들만이라면 더욱 더 위험한 여행지가 될것이다. 인도에서는 죽지만 않고 온다면 다행이라는 농담이 있을정도로 극악무도한 곳이다. 이러한 성폭력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그것을 인도에서는 별 개의치 않아한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며 이해가 안된다.
또한, 인도의 대법원장이 성폭행을 한 가해자에게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받지 않게 도와주겠다'라는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참 얼마나 여성들의 인권이 낮은지 알려주는 사례인지 보여주는거 같다.
세번째는 인도발 변이바이러스의 연쇄적 감염
영국에서의 신규 코로나19 신규 감염의 50∼75%가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에 의한것이라고 알려졌다. 호주도 인도발 변이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상태이며, 세계 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보고된 나라가 60곳이나 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도는 엄청나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마스크없이 축제를 벌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없이 생활하다보니 신규확진이 40만명이 넘어가며, 어마어마한 변이 바이러스도 전파되고 있다.
이같이 인도 변이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어, 일본의 올림픽에도 경고가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사람들이 일본으로 몰리게 될것이며, 그에따라 일본 국민들도 인도 변이바이러스에 노출될 가능성이 무지하게 높아지는 것이며, 이는 코로나 잠식에 더 긴여정을 가져올 것이다.
인도에서의 엄청난 이슈와 난리들.. 인도의 인권과 코로나19 개선될 수 있을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0번 바보 카드입니다.
키워드
기본: 자유로운, 순수한, 무계획적인
애정: 집착하지 않은, 순수한, 유희적인
금전: 무일푼, 돈 욕심이 없는
이 카드는 가진 것은 없지만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결심한 그의 희망을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타낸다.
인도에서는 인권보호에 대해서 시위와 많은 단체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는 상황이라, 이에 조금씩 처우가 개선될것으로 보여지며, 아직까지는 인도에서의 입장이 강력하게 코로나 규제 및 인권 향상에 힘쓰지는 않지만 조금씩 알아가며 개선해 나아갈것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