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적응할만 하니 유료화 결정..

각 플랫폼마다 유료화 결정 및 통보를 하고있다. 대부분은 초반 사용자들을 늘리기위해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이용자들의 정착을 돕는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이 들면 플랫폼 기업들은 유료화를 선언한다. 이제 정착한 이용자들은 유료화라는 부담이 다가오지만, 이미 적응되어버려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거나 하지못하고 어느새 플랫폼에 결제를 하는 것이다.

 

그 중 예로 뽑히는 것은 이번 6월 1일부터 시행된 구글포토의 부분 유료화이다. 스마트폰이나 PC의 사진·동영상을 온라인에 보관해주는 구글포토는 그동안 무료였다. 이제는 15GB를 넘으면 돈을 내야 한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여서 많은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몇 년동안 무료로 무제한 사용하였다가, 이제 용량 제한이 걸려버려서 그 많은 데이터를 옮기지는 못하고 결제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하지만 이 불편함을 감수하고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탈 수는 있지만 통신사에서 제공하던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의 마이박스 부분유료화 등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구글에서는 이 구글 포토 부분 유료화뿐만이 아니라 유튜브에도 유료정책을 세웠는데, 구독자가 1명인 계정의 동영상’에도 광고를 넣는 정책이다.

 

이전에는 최근 1년간 동영상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 구독자 1000명 이상인 유튜브 계정에만 상업 광고가 붙었는데, 이번 정책으로 모든 영상에 광고가 붙는다는 것은 이용자들이 의무적으로 광고를 봐야,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이 광고를 보지 않으려면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이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 정착해버린 유튜브는 떼어놓을래도 뗄 수 없는 플랫폼이 되어버렸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큰 매출과 주식의 상승을 보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도 8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줌은 코로나 시대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의 수업과 회의에서 큰 도움이 되었지만 이제 유료화를 선언한 것이다. 줌의 유료화로 인해 다른 화상회의 플랫폼을 찾아보아도 이만큼의 안정성을 가진 플랫폼을 찾기는 쉽지 않다.

 

다른 기업들에서도 유료화를 선언하는 곳이 많아질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컵 10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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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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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행복한, 가정적인, 사랑이 가득한, 경사, 성공

애정: 연애운 최고조, 안정적인 사랑, 결혼, 가정

금전: 안정적인 금전운, 만족스러운 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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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긍정적인 감정의 완성이

최고조인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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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물질이나 부에서 오는 행복이 아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때 나오는 행복을 뜻하고,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만족도가 높아 명예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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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업들의 유료화 정책을 갑작스럽게 많이 발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다른 플랫폼들의 유료화 발표로 인한 눈치 싸움이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다른 기업들의 유료화가 없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