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영구 재택근무제 실시한다.

네이러 라인플러스가 다음 달부터 재택근무제를 영구적으로 도입한다.

 

개인의 선택에 따라 전일 완전재택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날만 출근할 수도 있으며, 라인플러스 등 국내 라인 계열사들에 우선 적용한 후 일본, 태국, 대만 등 8700여 명 라인의 글로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알려졌다.

국내 대기업 중 라인플러스 최초 영구 재택근무제도를 도입하는것이다. 해외에서도 이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데, 페이스북도 재택근무을 확대해 간다고 발표했다. 전체 직원 중 모든 정규직 직원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 재택근무를 허용한다라고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언급했다.

 

사실상 코로나의 장기화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본다. 재택근무는 존재하긴 했지만, 대중적으로 사용되기보다는 보조적인 업무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이 코로나의 장기화로 재택근무가 상용화가 잘 되었고, 업무에도 지장이 없는 결과값이 나오니 이같은 결정이 나올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효율성은 높이면서 비용은 절감시키는 업무의 일환이다.

 

라인플러스의 경우에는 영구 재택근무제를 활용하여 기존의 오피스에 남는 좌석이나 방들을 활용해 휴게 시설을 더 늘리는 등 더 효율적으로 오피스를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영구 재택근무제도가 다른 곳에서도 활성화 된다면, 어느 나라에서든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면접을 보고 업무만 잘하면 되는 것이기에, 서로간의 관계 스트레스도 없이 자신의 업무만이 집중하며, 여러곳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것이기에, 코로나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이런 영구 재택근무제도가 여러 회사들에서 활성화가 활발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러한 재택근무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회사들이 많이 나타날것으로 보여지며, 영구 재택근무제도가 활성화되는 것에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회사도 사원도 다 만족하는 제도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