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전 세계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

타로타로 2021. 6.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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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감염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의 국내 델타 변이 감염자는 26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수치를 보여준다.

 

델타 변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주요 변이 바이러스가 됐다. 영국 언론 가디언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 세계 92개국에서 델타 변이가 보고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에 따르면, 전 세계 누적 델타 변이 감염 사례는 8만 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바이러스이다. 현재 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에도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는만큼 델타 변이가 유행하는 국가, 확진자 유입이 많은 국가에 대해 방역강화국가로 지정해 입국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방역당국은 발표했다.

 

현재 많은 백신을 접종한 인구가 많지만, 백신 접종인원에 대해서도 다시금 코로나19의 감염이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다. 게다가 그 코로나19의 감염원은 인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가 상당수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발 변이 바이러스인 알파 변이 바이러스보다 약 60% 정도 전염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 속으로 들어갈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겨 세포에 잘 진입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장년층보다 젊은 층이 감염될 위험이 2.5배 높았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기침이나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적게 나타났다. 두통, 콧물, 발열 등 감기 증상만 호소해 확진자 선별이 더욱 어렵다는 것이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도 많은 종류로 나뉘게되는데, 그 중 델타플러스 바이러스는 지나갈 때 스치기라도 하면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높은 바이러스도 현재 위협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백신인원이 늘어나고 있는데, 코로나 감염인원들이 줄어드는 수치를 보여줄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코로나의 백신 접종인원이 늘어난만큼, 안일한 마음이 코로나의 확산에 더 위협을 가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나를 지켜주는 것은 나 자신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결국 코로나 감염인원을 줄일 수 있는것은 개개인의 노력이라고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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