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업체가 러시아로부터 해킹을 받았다.
미국 정보기술(IT) 및 보안관리 서비스업체인 카세야(Kaseya)가 네트워크 플랫폼에 러시아 연계 해커 집단의 소행으로 의심되는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카세야는 전날 정오(미국 동부시간) 자사의 대표 상품인 가상 시스템 자동화 관리 솔루션 ‘카세야 VSA’와 관련한 잠재적 공격 가능성을 인지했다며 예방조치로 서버를 즉각 닫았다고 밝혔다.
카세야는 이번 공격으로 자사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보다 자체 서버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업체들이 주로 피해를 봤다고 전했다. 카세야측에 따르면 전체 3만6000여 고객 가운데 약 40곳이 영향을 받았다.
러시아의 배후로 보여지는 해킹 단체가 미국의 보안업체에 해킹을 시도한 사건이다.이로인해 스웨덴의 최대 슈퍼마켓 체인 가운데 하나인 ‘쿱 스웨덴’은 결제 시스템 문제로 점포 800여곳이 휴점했다고 알려졌으며, 해킹단체로부터 민간인들이 피해를 본 사건이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별다른 피해가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보이나 경제적인 손해는 큰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해킹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피해를 받는일들이 많아지고, 인터넷에 기대고있는 상황이 큰만큼 더 큰 피해로 다가올수 있는데, 이를 잘 막아내어 안정적인 인터넷 세상을 꾸릴수 있을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끝까지 보안에 개발을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도전해야할 것으로 보여지며, 많이 지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언제 또 사건이 터질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잇으며 포기않고 끊임없이 보안에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