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코로나 백신은 많이 맞으면 더 항체가 많아져서 건강해!

타로타로 2021. 7. 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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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은 많이 맞으면 더 항체가 많아져서 건강해! 

 

일본 홋카이도 방송은 도토 지역 데시카가초에 거주하는 80대 노인이 접종 사실을 숨기고 백신을 또 맞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노인 코로나 백신 4회 접종받다.

 

이 일본의 노인은 4월과 5월 데시카가초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선행접종으로 백신 2회 접종을 마쳤다. 그리곤 6월 중순과 이달 초, 데시카가초에서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에 또 이름을 올렸다. 노인은 타 지역의 접종 이력을 숨기고 추가로 접종을 신청한 것이다. 이를 알려지게 된 계기는 국민건강보험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이 데시카가초에 노인의 4월 접종 비용을 청구하면서 노인의 중복 접종이 드러났다. 

 

이 노인이 코로나 백신을 4회나 맞은 이유에 대해서 “접종 횟수를 늘리면 항체도 더 생기는 줄 알았다. 그만큼 효과가 좋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 노인의 몸상태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일본인들은 백신 접종에 구멍이 생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알려진 사례가 이번뿐이라서 그렇지 다른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노인을 대상으로 했기에 이같이 고의로 추가 접종을 한 상황 외에도 기억을 하지못하거나 치매를 갖고 있는 노인들도 이런 추가접종을 의도하지 않고도 맞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러한 사건이 논란이 일자 일본의 일자 데시카가초는 예진 과정에서 더욱 철저하게 접종 이력을 살피겠다며 재발을 방지를 약속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사건을 접하고 이런식으로 백신을 사용해도 일본의 꾸준한 백신 접종으로 백신 보유에 대해 부러움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사건을 겪은 노인들이 많이 존재할까?

 

일본에서의 코로나 백신 보유량이 충분히 많지않은 현실임을 보여주네요. 또한, 이런 상황들이 꽤 존재할 것이라고 보여지며 언제 또 중복 접종(추가 접종)으로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주의를 하네요. 더 일본 국가에서 관리를 철저히 해야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른 코로나 종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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