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미국에서는 여전히 아시아인 혐오가 나타난다.

타로타로 2021. 7. 12. 15:35
728x90

미국에서는 여전히 아시아인 혐오가 나타난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한 고급 쇼핑몰에서 백인 여성이 한국계 소년을 폭행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국계 6살 소년에게 중국이라고 소리치며 폭행한 미국 백인 여성

이 한국계 소년은 가족들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는데 길을 걷는중 미국 백인 여성이 갑자기 다가와 소년의 목을 때렸다. 이를 발견한 남편은 아들을 백인 여성에게서 떨어뜨리고 무슨 짓이냐고 소리쳤지만 백인 여성은 물러서지 않았다고 한다.

 

 

이 여성이 말하기로 당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있다.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잡아먹는다. 또 너희들의 책임이다라고 소리치며, 중국을 언급하며 인종차별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한참을 난동 피우던 여성에게 경비원이 다가왔지만 백인 여성과 몇 마디 나누다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아이의 상태는 신체적인 부분은 괜찮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한다. 현재의 사건을 들으면 신경이 예민해지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 백인 여성은 현지에서도 혐오-증오범죄를 저지르는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과거에 히스패닉계 가족을 괴롭히고 침을 뱉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쇼핑몰 관계자가 증언하고, 경찰은 백인 여성을 바로 알아볼 정도라고 알려졌다.

 

현재 시점까지도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 혐오-증오범죄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미국계에서 많이 벌어지고 있는것으로 파악된다. 이 혐오-증오범죄가 더 나타나는 이유는 코로나19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최근 1년간 많은 혐오범죄들이 쏟아져 나오고 한국인들에게도 범죄가 일어나며 말하는 단어는 중국이라는 공통점을 보인다.

 

 

이러한 아시아계 혐오-증오범죄가 증가할까?

 

 

혐오-증오범죄가 줄어드는 추세로 보여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러한 종류의 범죄가 일어난다면 각 나라마다 강력한 규제와 법으로 다스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시아인이라는 사실만으로 이러한 범죄에 노출되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어린 소년이 다시 안정적인 삶을 살 수있었으면 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