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코로나 백신 얀센,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적다

타로타로 2021. 7. 22. 07:48
728x90

코로나 백신 얀센,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적다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 백신 접종자가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추가로 접종해야 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편하고 핫한 코로나 백신 얀센,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함이 드러나다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을 2회 맞은 17명과 얀센 백신을 1회 맞은 10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 mRNA 백신의 ‘보통~중증’ 코로나 예방 효과가 94~95%인 반면, 얀센 백신은 66.9%에 그쳤다고 알려졌다.

 

얀센 백신과 비슷한 구조로 만들어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1회 접종시 델타 변이에 의한 증상을 막는데 33% 정도의 효과가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얀센도 충분히 좋은 백신이니 얀센 백신이 안좋다는 것이 아니라 얀센을 맞았다면 화이자나 모더나의 추가 접종이 필요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얀센 백신은 한번의 백신 접종이라는 큰 메리트를 가졌던 백신으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현재 코로나의 재확산의 주범인 변이 바이러스들에게는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것이다.

 

한번의 접종만으로 끝내기보다는 추가 접종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이 필요할것으로 보여지는 연구결과가 나왔기에, 정부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자에게 추가 접종의 기회를 제공해야 더 안전하게 코로나를 이겨낼 것으로 보여진다.

 

추가 접종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할 수있을까?

 

 

코로나를 이겨내고 안전함을 느끼려면 결국에는 돈의 힘이라고 나옵니다. 돈으로 많은 백신을 사들여 추가 접종을 하고 방역에 더 신경쓴다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돈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기보다는 돈과의 균형을 맞춰 이 사회를 해결하려 해야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