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백신 의무화 실시한다.

사우디아라비아 백신 의무화 실시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공공장소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수준의 백신 의무화에 나선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거 같은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월 1일부터 학교나 상점, 쇼핑몰, 시장, 식당, 카페, 콘서트장, 대중교통 등 공공기관이나 사업장에 입장하려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소 1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9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민이 해외 여행을 하려면 2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마쳐야 한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50%를 넘겼다. 하지만, 백신접종에 대해서 반감이있는 사람들에게는 비보로 다가올 것이다. 부작용이 없다면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에 성실히 참여하겠지만, 그런것이 아니기에 혹시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접종을 미루려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에 불같은 결정으로 공공장소에는 백신 접종자들에게만 오픈하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온국민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할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백신 의무화를 계속 이어갈수 있을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당국에서는 부정적인 의견들은 다 회피할것으로 보여지며, 이 사우디아라비아 백신 의무화를 계속 주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좋은 상황도 존재하겠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접종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