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멤버십 결국 한발 후퇴하다.

sk 멤버십 결국 한발 후퇴하다.

 

SK텔레콤이 멤버십을 ‘즉시 할인형’과 ‘적립형’ 둘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게 맞지..

 

sk텔레콤에서는 멤버십의 형태를 즉시 할인형에서 적립형으로 바꾼다고 발표했었다. 그로인해 많은 sk텔레콤 사용자들에게 반발을 들었는데, 이번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고객의 불만을 수용한것으로 보여진다.

 

SKT T멤버십 전면 개편되는데 소비를 부추기는 개편?

 

sk텔레콤은 다음달부터 적립형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려고 했으나, 다시 번복해서 4분기부터 둘 중에 선택하는 멤버십으로 개편할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되었다.

 

사실 이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위의 링크에서도 말했듯이 텔레콤사의 멤버십의 혜택은 고객들에게 할인을 주로 혜택으로 돌려주는 서비스인데, 오히려 적립형으로 소비를 더 부추기는 멤버십 혜택으로 바뀌다보니 많은 사람들의 비난이 이어진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sk텔레콤의 입장을 번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여 자신에게 맞는 소비형태를 선택해 최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받을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다시 되돌아 올까?

 

이전의 sk텔레콤의 적립형 멤버십 적용 소식에 떠난 사람들은 떠났지만, 아직 떠나지않은 고객들은 머무를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sk텔레콤의 적립형 멤버십의 이미지가 강해 되돌아오는데에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도 선택형으로 바꾼것이 sk텔레콤의 사용자에게 성공적으로 다가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