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를 다시 방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를 다시 방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해 백신을 필수로 접종하고 마스크 착용도 다시 부활시킨다.

코로나19 언제 끝날래?

미국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모든 식당이나 헬스장·공연장·엔터테인먼트 시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종업원은 물론 고객들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모두가 이 생각에 동의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하는것이니 꼭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달라고 밝혔다.

미국의 뉴욕시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현금 인센티브 정책까지 도입했으나 효과가 크지 않자 고강도 조치를 꺼내 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커지니만큼 자유의 도시인 미국에서도 이러한 강제적 조치가 취해진것으로 보여진다.

이어서 미국의 대기업에서도 코로나19백신 접종 의무화를 앞세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직원들에게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회사 시설에 입장하려면 반드시 백신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델타 변이 유행을 고려해 빨라도 10월 4일까지는 사무실을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미국 최대 육류 가공업체 타이슨푸드도 미국 내 모든 직원들이 오는 11월 1일 전까지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전했다.

다른 기업 페이스북 등 많은 기업에서도 코로나19의 백신을 권장하며 백신을 맞은 접종자여도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기업에서의 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순간 모든 업무가 올스탑되는 경우가 발생하니 전 세계에서도 백신 접종 의무화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는 부스터샷(3차 접종)도 여러나라에서 활성화되고 있는만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 3차례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사실이 안타깝다.

인도 소년 아난드의 예언처럼 2022년에 코로나가 끝나 마스크 없는 세상이 올까?

코로나19의 종식이 있는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코로나의 확산이 있어도 포기하고 같이 상생하여 살아가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을수 있어도 그것이 코로나의 종식을 의미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