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백신 안맞고 출근했다가 해고된 CNN 직원

타로타로 2021. 8. 6. 13:10
728x90

백신 안맞고 출근했다가 해고된 CNN 직원

 

미국 방송사 CNN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채 출근한 직원 3명을 사내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해고했다.

 

 

부당하지 않아?

 

미국의 CNN은 사무실 또는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직원이 의무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는데, CNN 사장은 백신 접종을 하지않고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 3명을 해고했으며, 다른 직원들에게도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기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온 세상이 다시 위험에 빠졌는데, 이를 본 미국의 기업들은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코로나를 다시 방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를 다시 방어하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해 백신을 필수로 접종하고 마스크 착용도 다시 부활시킨다. 코로나19 언제 끝날

dadaitsun.tistory.com

 

회사의 방침을 어겨서는 안되겠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진다. 코로나19의 백신은 100%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며, 현재 안전하다고 하는 화이자 백신에서도 젊고 건강한 30대의 선수가 사망한 사건도 일어났다. 이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려고 백신을 접종하는 것인데, 오히려 사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코로나19 백신 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다.

 

코로나19의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도 좋고, 코로나19로 안전함을 선택할 수 있다면야 당연히 접종하겠지만 그를 강요하고 당연시하는 필수가 된다고, 직원을 해고하는 조치를 취하는것은 심하다고 생각된다.

 

 

CNN은 어떻게 될까요?

 

CNN 방송사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확립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자신들의 해고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해고는 나의 잘못이 아니라고 회피하는 모습도 보여지네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