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중국 짝퉁 백신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타로타로 2021. 8. 2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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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짝퉁 백신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코로나19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아니 이렇게까지 살아야해?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의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이날 중국에서 넘어온 가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3000개 이상 압수했다고 한다. 이 증명서는 인쇄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백신 접종자에 한해 발급해주는 증명서와 매우 닮았다고 한다.

 

중국 짝퉁 백신 증명서들은 알래스카는 물론, 미국 내 여러 주로 흘러들어 갔을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지난번에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세관국경보호국은 중국에서 제작된 가짜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3000여개를 압수한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짜 증명서 제작, 구매들은 미국 연방법 위반에 해당해 적발되면 벌금형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위중한 범죄행위다.

 

미국에서는 왠만한 공공기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백신을 꼭 접종을 해야하며, 이제 3차 백신 주사인 부스트샷까지도 권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힘쓰는 상황이다.

 

이에 중국의 관광객들은 중국산 짝퉁 백신 증명서를 제작하여 백신을 맞은 척하면서 혜택을 누리려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알아챈 직원들이 자국민들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 셈이라고 보여진다.

 

아직까지도 중국산 짝퉁 백신 증명서들은 돌아다니고 있을것이다. 이는 공문서 위조라는 큰 범죄행위에 해당된다. 생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장난질은 그만 멈춰야 할것이다.

 

이 중국산 짝퉁 백신 증명서 사용자들은 어떤 처벌을 받을까?

 

 

미국에서는 이 중국산 가짜 백신 증명서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것으로 보여지네요. 방역에 더 집중하려고 하는데 곳곳에서 계속 방해하는 상황이 생길것입니다. 하지만, 큰 처벌을 내리고 싶어도 관광객, 외부인이기에 큰 처벌을 내리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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