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신 의무화로 직원이 대거 그만두다.

미국 백신 의무화로 직원이 대거 그만두다.

 

 뉴욕 북부 지역의 한 병원에서 30명의 직원이 이 시설의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에 항의하여 집단 사표를 내어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양쪽의 입장이 너무 이해되는 상황

 

미국의 뉴욕 북부 지역의 한 병원에서는 직원을 안전하게 고용하기 위해서 백신접종 의무화를 주장하였고, 그를 반대하는 직원들 30여명이 집단 사표를내어 현재 신생아 분만 관련 업무에 차질을 빚고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루이스 카운티 보건 시스템의 제럴드 케이어 ceo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이 사표를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종교적 예외 조항까지 없애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맞게끔 이끌어가는 상황이다.

 

이에 루이스 카운티 종합병원에서는 464명이 예방접종을 받아 접종률이 73%라고 설명했으며, 아직까지도 165명의 의료진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상태로가 한다. 

 

양쪽의 입장은 너무 이해가는 상황이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으며, 비교적 면역력이 높고 건강한 신체를 가진 20대 접종자들도 부작용을 겪고 사망하는 사건이 번번히 일어나는 상황이라 의료진들은 이 위험성을 깨닫고 백신에 대한 접종을 기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인의 의사결정권을 ceo가 뺏고있는 상황에 이를 부정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다만 ceo의 입장도 이해가가는게 의료진들은 대부분 병을 얻은 사람들을 치료하거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대면하는 직업이기에 의료진 1명의 코로나19 확진이 판정된다면 그 피해는 끝없이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이에, ceo는 의료진들의 건강 뿐 아니라 고객들 입장에서도 서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모두의 건강을 생각하기에 이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를 주장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서로의 이같은 대립으로 현재 병원에서의 업무에 차질이 있기 시작하며, 이로인해 임산부들에게로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의 대립은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까?

 

 

코로나19 백신접종에는 계속 힘쓸것으로 보여지며, 대신 그만한 금전적 보상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는 많이 축소된 코로나19 백신접종의 특혜가 다시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