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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10분 간격으로 2번 맞은 여성

타로타로 2021. 9. 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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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10분 간격으로 2번 맞은 여성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계획적으로 10분 간격을 두고 코로나19 백신인 AZ백신을 2번 접종한 사실이 발각됐다.

 

 

권고 접종 간격이 왜 있는데..

 

베트남 꽝빈성 레투이구에서 실시한 백신 접종에서 중학교 여교사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0분 간격으로 두번 맞았다고 알려졌다.

 

이 여성은 첫 번째 백신을 맞고 곧바로 접종을 기다리는 대기 줄에 다시 섰으며, 의료진들에게 접종 사실을 들킬까봐 첫번째 백신 접종 완료 도장이 찍힌 종이를 반으로 접었다고 알려졌다. 이 행동만으로도 계획적인 2차 접종을 맞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더 치밀하게 첫번째 백신 맞은 테이블이 아니라 다른 테이블로 가서 두번째 백신을 맞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해서 이 행위를 의료진에 대해 발각되었다. 의료진이 확인 도장을 찍기 위해서 접종 확인서를 펼치자 1차 백신을 접종맞았다는 도장이 찍혀있었기에 발각되었던 것이다.

 

AZ백신의 1, 2차 접종 간격은 7~12주 정도로 권장된다. 

 

이 여성은 발각되자 이상 반응을 보기 위해서 40분간 병원에서 있으며 현상을 지켜봤지만 아무 이상 증후가 나타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백신에는 권장하는 접종 간격이 있다. 그것은 부작용에 대해서 최대한 줄이는 방안으로 알려진 것인데, 그것을 무슨 이유에서진 AZ백신을 10분 간격으로 그냥 맞아 버린것이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는 여성인데, 자기의 이기심으로 1명의 1차 백신 접종을 맞지 못한다는 사실은 상관없고 자신만이 살기위해 2차 접종까지 맞아 버린것이다.

 

자기가 당당하게 2차 접종까지 맞을거였으면 접종 받은 테이블을 피하고, 접종 확인서를 접는 등 그런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는 않았다고 알려졌지만, 무슨 생각으로 10분 간격으로 AZ백신 접종을 맞았는지 잘 모르겠다.

 

 

이기적인 중학교 교사, 이상 증세와 부작용 없을까?

 

 

많은 증상들이 나타날것으로 보여질것이며, 자신이 짊어져야할 숙제라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는 이상 증세가 없을지 몰라도 백신의 부작용은 나타날것으로 보여집니다. 1차 접종으로도 많은 부작용들이 보여지는데, 10분 간격으로 2차 접종까지 끝낸 이 상황에서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현저히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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