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가짜 백신접종 증명서 텔레그램에서 팔린다.

타로타로 2021. 9. 2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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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백신접종 증명서 텔레그램에서 팔린다.

 

 텔레그램과 다크웹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를 무료로 만들어주는 봇이 발견되었다.

 

 

강제 백신접종이 시작되니 이런 부작용이 발생하는건가?

 

보안기업인 체크포인트에서 오스트리아에서는 가짜 백신접종 증명서·여권 등을 더 많이 팔기 위해 판매자들이 텔레그램 봇 등 신기술을 쓰고 있다고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 봇은 개인정보 등 사항 입력 시 코로나19 pcr 진단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았다는 내용의 PDF 문서를 생성해준다고 알려졌으며, 이같은 문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악용했을 확률이 높다.

 

또한, 텔레그램은 사용자 보안이 강화된 메신저로 인기를 끌고있는데, 이 텔레그렘을 통해서 약 1만명의 사업자들이 PCR 진단 검사지를 비롯해 미국·영국 코로나19 백신접종 카드 등을 가짜로 만들어 거래 중인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의무화가 계속되는 상황이라서 가짜 백신 증명서가 암시장 거래에도 많이 거래되는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현재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UAE), 브라질, 포르투갈, 싱가포르, 태국 등 신규 9개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29개국에서 이러한 가짜 백신접종 증명서가 거래되는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근 가능한 웹사이트인 다크웹에서도 백신접종 위조 증명서가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고 파악되었다.

 

 

중국 짝퉁 백신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 짝퉁 백신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코로나19 가짜 백신 접종 증명서가 미국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아니 이렇게까지 살아야해? 미국

dadaitsun.tistory.com

 

저번에도 가짜 백신접종 증명서가 미국에서 대거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이제는 백신접종 증명서가 없이는 행동의 제약이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은 하지 않았지만 증명서를 가지고 접종을 맞지 않으려고 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심지어 텔레그램의 봇의 경우는 엄청나게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모든 방법이 모두 위법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는 사실은 인지해야한다. 다만 텔레그램 봇은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기존의 양식에서 이름과 개인정보를 수정해서 하나의 새로운 PDF의 파일로 문서를 위조해주는 것이다. 그것도 무료로 해주기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는 것이다.

 

이 봇이 언제부터 활성화 되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발견되기전부터 많은 사용이 있었고, 그로인해 코로나19의 전파가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각 나라의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무화로 생기기 시작한 문제인데, 양극화된 입장으로 나뉘며, 어느쪽이 옳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경우이다. 다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지않는 선에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가짜 백신접종 증명서, 계속해서 만들어질까?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것을 막기는 힘들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같은 경우에 대해서 큰 처벌과 정의를 보여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위드코로나를 하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럴수있는 배경은 백신접종자의 비율이 높아져야 할 것인데, 이를 위법한 행동으로 어기려는 사람들에 대해서 죄를 판단할 것이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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