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소행성을 찾은 8살 소녀
최초 소행성을 찾은 8살 소녀
브라질 8살 소녀가 18개의 소행성을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8살에 천문학자 이름을 올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소행성을 찾는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8살 소녀 니콜은 현재까지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소행성 수는 18개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있고, 이 중에 1개라도 인정이 된다면 최연소 천문학자로 기록될 것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녀는 국제 세미나에 참석하고 자국의 천문 과학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는 등 천문학자들 사이에서도 영재로 불리우고 있는 상황이다. 소행성의 경우에는 학계의 인정을 받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천문학자의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다.
니콜의 부모님의 말에 따르면 걷기 시작할 때부터 천체에 관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니콜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는 명문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니콜을 위해 고향인 마세이오에서 1000㎞나 떨어진 포르탈레자로 이사했다고 알려졌다.
이 소행성들이 1개라도 인정된다면 최연소의 천문학자가 되는 것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 이에 부모님들도 니콜의 능력을 알아보고 자신들이 희생하는 모습까지도 보여지고 있다.
8살의 소녀를 단지 아이라고 바라보지 않고 나사의 프로그램에도 참여시켜주고 인프라를 구축하게 만들어 준 업계 사람들과 자국에게도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알려지지 않은 소행성들을 계속되는 관심으로 새로운 행성을 18개나 찾아낸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소녀가 찾은 소행성들이 인정 받을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최연소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며 멘토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능력으로 인정받는 8살 소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