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미넴, 맘스 스파게티 가게 사장되다.

래퍼 에미넴, 맘스 스파게티 가게 사장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인 에미넴이 맘스 스파게티 가게의 사장이 되었다.

 

 

에미넴이 나를 위해 스파게티를?

 

 지난달 29일 에미넴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스파게티 가게를 열었는데, 그 가게의 이름은 맘스 스파게티이다. 에미넴의 팬들이라면 이 맘스 스파게티를 알 것이다. 에미넴의 2002년 히트곡인 영화 8마일에 삽입된 곡인 Lose yourself의 가사에 나오는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미국의 디트로이트에 가게를 오픈한 이유도 있는데, 에미넴의 고향이자 영화 8마일의 배경이기도 하다.

 

유명래퍼가 나를 위해 요리해주는 광경을 직접 볼 수 있다.

에미넴 맘스 스파게티 [트위터]

 

에미넴의 팬들은 가게 오픈전부터 대기를 하는 모습이 보였고, 에미넴이 드라이브스루 창구에서 음식을 나르고 계산을 해주는 모습이 트위터에 많이 보여지고 있다. 또한, 에미넴은 자신의 팬들과 소통하며 사인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해준다고 한다.

 

가게의 메뉴는 스파게티, 미트볼 스파게티, 스파게티 샌드위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9~12달러에 형성돼있다고 한다. 에미넴 혼자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여러지인과 유니온조인트레스토랑과 함께 운영중이라고 알려졌다.

 

 

유명 래퍼 에미넴의 맘스 스파게티, 잘 될까?

 

에미넴의 맘스 스파게티 큰 번영을 이룰것으로 보여집니다. 동업자들과 함께 행복감을 느낄 정도의 유명세와 판매가 있을 것이며, 에미넴의 팬 뿐 아니라 유명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판매량을 보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