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성폭행 겨우 11분밖에 안되니까 감형해줄게요.
성폭행 겨우 11분밖에 안되니까 감형해줄게요. 스위스의 한 판사가 "성폭행이 11분밖에 지속되지 않았다"면서 30대 여성을 강간한 범죄자의 형량을 감형했다. 성폭행에 적정 시간이 왜 필요해! 이 소식을 들은 스위스의 사람들은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성폭행 사건은 스위스 바젤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벌어진 강간 사건으로 17세, 32세 두 포르투갈인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33세 여성을 성폭행했다. 한 명은 피해자를 붙잡고, 다른 한 명은 머리카락을 잡아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 뒤 성폭행을 했다는 사건이다. 현재 17세 가해자는 소년법원에서 형을 선고받지 않은 상태이며, 32세 가해자는 강간 혐의로 기소돼 최근 바젤 법원에서 진행된 항소심에서 징역 3년 형을 재선고받았다고 알려졌다. 32세의 가해자는 ..
2021. 8. 10.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