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슈타로
비행기 놓칠것 같으니까 내 캐리어에 폭탄있다고 한 여성
비행기 놓칠것 같으니까 내 캐리어에 폭탄있다고 한 여성 미국의 40대 여성이 비행기 탑승 시간에 늦어 내 캐리어에는 폭탄이 있다고 거짓말을 해 큰 소동이 일어났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야? 시카고에 거주하는 마리나 버빗스키라는 여성은 플로리다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시카고로 돌아가기 위해 남편, 아들과 탑승수속을 밟고 탑승구에 도착했을 때에는 벌써 비행기가 활주로를 향하던 상황이었다. 이에 버빗스키는 비행기의 이륙 시간을 늦추기 위해서 기내 짐칸에 내 수하물이 있는데 그 안에 폭탄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해당 여객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 탑승객이 전원 긴급 대피를 했던 상황이다. 이를 들은 공항 관계자들은 보안당국과 경찰에 연락을 취했고, 해당 여객기를 수색했으나 폭탄은 어디에서도 발견하지 못..
2021. 9. 9.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