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백신 접종 1위인 이스라엘, 실내에서 노 마스크 시행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은 사람이 전체 인구의 63%로 세계 1위인 이스라엘이 오는 15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침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4명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알려졌다. 이스라엘 총리는 코로나로부터의 승리 이유를 정부가 수백만 회분의 백신을 들여왔고, 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접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를 해제했는데 오는 15일부터는 실내에서도 노 마스크를 시행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코로나 위험 국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10일 자가격리 등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출입국 통제는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빠른 백신 공급과 국민들의 빠른 접종으로 이스라엘이 세계 1등으로 백신 접종을 ..
2021. 6. 7.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