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선수의 금메달을 깨문 일본 시장, IOC에서 새로운 메달로 교체
선수의 금메달을 깨문 일본 시장, IOC에서 새로운 메달로 교체 일본 나고야시 시장이 마음대로 선수의 올림픽 금메달을 깨문것이 큰 화제였는데, 그것이 결국 새 것으로 교체된다. 다시봐도 참 기괴해.. 나고야 출신 고토 미우 소프트볼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는데, 나고야 시장인 가와무라 다카시는 마스크를 내리고 갑작스럽게 고토 선수의 금메달을 깨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애초에 남이 딴 귀중한 메달에 흠집을 내는 행동이며, 남의 물건을 마음대로 상해시킨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 심각한 이슈인 코로나19에 위배되는 행동이다. 이 메달을 소유하는 고토 선수는 코로나19의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고 메달을 보유해..
2021. 8. 1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