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다비치의 노래를 가지고 왔어요.

 

이 곡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예요.

피처링으로 매드클라운이 참여했죠.

다비치-두사랑 [타롯타롯]

 

다비치의 두사랑입니다.

 

달콤한 멜로디이지만

난해한(?) 뮤비와 함께하는 노래.

다비치-두사랑 [타롯타롯]

 

매드클라운의 랩도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낸 거 같아요.

 

이 노래는 2015.03.18.에 발매되었어요.

 

같이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p0dKKDO3ooc

 

 

미쳤다고 하겠지 내 지금 사랑이

어떤 건지 듣는 사람들은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하지만 난 한 사람을 가볍게

사랑하지 않아 이해 못하겠지

두 사람을 미친 듯이 온 마음 다

바쳐서 사랑해

나도 내 맘을 모르겠어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놀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함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이해할 수 있어

처음 봤을 땐

그냥 지나치는 사람쯤

두 번짼 풍선처럼

네 맘에서 점점 커지고

그러다 너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이젠 한 가슴에 살게 된

전혀 다른 두사랑

익숙함과 새로움 둘 사이

둘 다 상처주기 싫어

꽤나 힘들었겠어

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내 두사랑은 한 사랑보다 깊어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 두 사람을 사랑해 목숨 바쳐

나 두 사람을 사랑함 안 되는걸

너무 잘 알면서 너무 잘 알면서

둘 중 누구도 보낼 수가 없어

없어 정말이야

스스로가 밉고 이해할 수 없어도

사람 마음이란 게

가끔씩 그럴 수 있지

나쁜 건 나쁜 쪽이

되기 싫은 너의 맘

상처주지 않는 법 따위 없다고

애매하고 못된 헷갈리고 서툰

그런 맘이라 생각되면

잠시 두면 돼

괜찮아 맘 가는 데로 해

그 맘이 진심이라면

넌 좀 더 이기적이어도 돼

이 두 사람은 너무 날 사랑해서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아프게

할 수가 없는데 이러면 안 되는데

누구에게도 털어 놓을 수 없어

없어 정말이야

나는 사랑이 아닌 사랑들을 해요

이걸 어쩌지 이걸 어쩌지

어쩌면 좋지

어떡하죠

그 어떤 사랑보다 정말 깊은 걸요

대체 누가 날

대체 누가 날 이해해줄지

 

다비치-두사랑 [타롯타롯]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