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격은 내리고 제품 사양은 올린 가성비 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2'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50만 원대 가성비 제품이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이 제품은 그동안 프리미엄급 라인에만 적용됐던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OIS는 카메라 모듈에 탑재된 센서가 흔들림을 감지하고 렌즈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손떨림을 상쇄하는 기술로 그동안 고가폰에만 적용돼왔다.
뿐만 아니라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120Hz 화면 주사율 등
프리미엄급 기능이 대거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A72'까지' 포함하면
30만~70만 원대 사이의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계획이 엿보인다.
삼성전자의 전체 스마트폰 매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도 보급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A31'이다.
지난해 LTE 전용폰으로 출시됐던 A31은 3030만 원대 출고가에도 불구하고
접사를 지원하는 쿼드 카메라와 5000mAh 대용량 배터리, 삼성 페이 지원 등
고사양급 가성비에 초점을 둔 보급형 전략폰으로 호평을 받았다.
연간 기준 삼성전자는 아직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지만 이 자리도 위태롭다.
삼성을 대표하는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는 고사양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격 면에서 부담이 가는 건 사실이다.
통신 3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줄고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그로 인해, 자급제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하이엔드급이 아니라도 중저가 폰도 삼성의 핵심인 삼성 페이가제공되기에 중저가폰도 사용하기에 알맞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 판매율 1위인 삼성전자의 행보타로점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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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계속되는 성공이 보입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중저가폰을 많이 사랑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중저가폰 사업에 성공적이며 많은 판매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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