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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패션잡지 ‘틴 보그’의 흑인 편집장이 약 10년 전

기자 시절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트윗을 올렸던 사실이 드러나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틴 보그 편집장으로 발탁되었던 알렉시 맥캐먼드가

 2011년 시카고 대학 재학 시절 올렸던 트윗 때문에 사퇴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당시 여러 차례 아시아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맥커맨드는 아시아인의 눈 모양을 비하했고,

화학 쪽지시험에서 자신에게 점수를 짜게 준 교사를 '멍청한 아시아인'이라고 비하했다.

 

미국 패션잡지 흑인 편집장, 아시아인 차별 논란으로 사퇴하다. [타로타로]

맥캐먼드는 지난해 미국의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취재하면서

유명한 정치 기자로 떠올랐으며, 2019년에는 미국 흑인 언론인 협회에 의해 올해의 언론인에 선정됐다.

 

아시아인의 외모를 조롱하는 맥캐먼드의 인종차별 트윗은 앞서 그가 2019년 악시오스에서

근무하던 시절에도 논란이 돼 당시 그는 사과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번 사건은 틴 보그 내에서도 논란이 일었다.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과거 인종차별적이고 동성애 혐오적 트윗에 대해 사과했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요즘의 세계적인 이슈는 아시아인들의 혐오 발언과 차별이다.

그로 인해 틴 보그의 미국 흑인 편집장의 과거 발언들 때문에 사퇴까지 가게 된 것이다.

중국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아시아인들이 더욱더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흑인과 백인과의 인종차별을 하지 말자는 인식은 뚜렷해졌지만

사이의 아시아인들의 인종차별은 많이 인정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미국 패션잡지 흑인 편집장, 아시아인 차별 논란으로 사퇴하다. [타로타로]

 

 

다 같은 인종이라고 강조는 하나 흑인과 백인과 황인종 모두 같다는 인식이 언제쯤 확고해질지 잘 모르겠다.

 

기술도 발전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인식은 뚜렷해지고 있지만,

결국 사람 간의 인종 차이의 인식은 아직도 더디다고 생각한다.

 

과연 앞으로의 인종차별이 그만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펜타클 5번 카드입니다.

키워드

기본: 가난한, 포기하는, 궁핍한, 손실, 실패, 부도

애정: 함께하지만 궁핍한, 경제적 문제, 갈등

금전: 가난한, 궁핍한, 금전적 부담, 금이 가는 관계

이 카드는 기존의 안정이 욕심으로 변화를 맞이해 불안정한 시기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주위를 둘러보면 도와줄 사람이 있으니 주위를 잘 살피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아시아인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빠르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에 대한 인식도 좋지만 같이 살아가는 인종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미국 패션잡지 흑인 편집장, 아시아인 차별 논란으로 사퇴하다. [타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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