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노출한 캐나다 의원, 이번에는 알몸으로 소변까지 봤다.

캐나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캐나다 의원이 있다.

 

그 주인공은 윌리엄 아모스라는 캐나다 의원이다. 윌리엄 아모스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속한 집권 자유당 소속으로 2015년부터 캐나다 퀘백주 폰티악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하원 화상 회의를 하던 와중 전화를 끊지 않고 커피잔에 소변을 본것이다. 

 

 

그는 트위터에 '어젯밤 비공개 하원 회의에 참석해 카메라에 찍히는 줄도 모르고 소변을 봤다. 내 행동과 이를 목격한 이들에게 끼쳤을 곤경에 대해 매우 부끄럽게 생각하며 사과드린다.'라고 포스팅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알몸 노출과 같은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저번 화상 회의에서는 알몸을 노출하여 큰 논란을 샀는데, 이번에는 알몸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소변보는 모습까지도 노출한 것이다.

 

그로 인해 윌리엄 오마스는  국회의원 신분은 유지할 것이지만 당분간 산업부 정무차관직과 위원회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혀졌다.

 

 

아무리 화상 회의일지라도 한 나라의 의원들이 모여서 국가를 위한 회의를 하는데, 갖춰야할 격식은 지켜야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꼭 정장을 입거나 해야하는건 아닐지라도 옷은 입어야 하며, 컴퓨터를 통한 회의인만큼 카메라나 pc 회의를 끄는 확인절차를 꼭 지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밖에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 알몸 노출사건 이후 알몸으로 소변까지 보는 행동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아, 고의적이지 않았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이같은 사건으로 의원업무에서는 한발짝 떨어졌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은 계속되며, 어떠한 도움을 받을지는 의문이다.

 

이 노출증과 같은 행위를 벌이는 캐나다 국회의원, 제대로 된 도움을 받고 다시 평안해질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정의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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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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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평한, 정의로운, 객관적인

애정: 저울질하는, 깐깐한, 고지식한

금전: 계산적인, 주는대로 받는, 합당한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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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미지의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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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서도 어떻게 이 일을 처리해야할지 결정하지못해 일단은 의원 업무에서 배제시킨 것으로 보여지네요. 이와 같은 일을 통해서 다시금 법안이나 이런 사건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질서를 맞추기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