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이번에는 게임 사업에 도전한다.

넷플릭스 이번에는 게임 사업에 도전한다.

 

온라인 영화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이번에는 게임 시장에 새로 도전한다고 알려졌다.

 

왜 갑자기 넷플릭스가 게임 사업에도 도전할까?

 

넷플릭스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큰 이익을 본 케이스다. 코로나의 확산으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입자와 서비스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ott시장에서 큰 입지를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와의 상생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토종 ott들의 투자와 넷플릭스 컨텐츠 고갈로 인해 넷플릭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래서 넷플릭스는 유명 게임 디자이너 마이크 베르두 전 EA 게임 부문 수장을 게임 개발 부사장으로 영입하고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마이크 베르두 부사장의 지휘 아래 게임 개발부가 내년초까지 게임 서비스를 추가 옵션으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이용자가 이탈하는 시점에 도달하며, 서서히 넷플릭스의 인기가 떨어지는만큼, 게임으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해 기존의 고객도 사로잡고 신규 유입을 위해서 넷플릭스 게임 사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1년전에 비하면 높은 거래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ott들의 도전이 많기에 계속 ott계의 1인자를 차지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넷플릭스의 게임 사업 성공할까?

 

 

넷플릭스의 게임 사업으로 입지를 다지는것이 자신들에게 독이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신들의 욕심으로 투자한만큼 큰 성과를 이루기는 힘들것 같아요. 또한, 큰 욕심을 부리다가는 넷플릭스 이미지에 더 손해로 다가올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