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10번 송금 수수료에서 평생무료로 바꾼다.

토스 10번 송금 수수료에서 평생무료로 바꾼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오늘부터 모든 고객에게 송금 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완전 평생무료라니 우린 좋지!

 

송금 평생무료로 바꾸는 방법은 토스앱을 실행하면 위쪽상단에 평생무료로 송금하기라는 공지가 뜨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클릭 이후부터 평생 송금무료가 가능해진다.

 

따로 이 공지를 클릭하지않으면 평생 송금 수수료무료 혜택을 못받을수 있으니 꼭 클릭하여 확인하도록 하자! 위족에 송금수수료 평생 무료버튼이 뜨지않는다면 토스 앱 관련 공지를 클릭하여 확인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수 있다.

송금수수료 평생무료 혜택은 거래실적 등 별도의 조건이 없고, 토스 사용자 천체가 대상이다. 현재 시중은행·인터넷은행 18곳 중 12곳은 인터넷뱅킹을 통한 타행 이체 시 1만원 기준 수수료 500원을 받고 있으며, 일부 은행은 거래실적 등 고객 등급에 따라 수수료를 면제한다.

 

타행에서 등급이 높은 경우에서는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이 클릭 한번으로 적지만 아까운 500원을 아낄수 있는것이다.

 

기존의 토스는 월 10회에 한해서 수수료 무료를 지원했으나, 오늘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 결정ㅇ르 내렸다고 밝혔다.

 

이승건 토스 대표는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송금 영역의 심리적 장벽을 완전히 제거하고, 독보적인 만족감을 제공해 (타사와) 근본적인 차이점을 만들고자 했다”면서 “이번 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정말 필요한 단 하나의 금융 앱이란 비전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고 말했다.

 

간단하게 더치페이 및 여러번의 송금이 필요할때 사용하면 좋을것같다.

 

송금수수료 평생무료, 토스의 사용률이 올라갈까?

 

 

 

이 송금수수료 평생무료라는 혜택만으로 토스의 신규가입자를 유입시키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소수의 송금수수료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기존 사용하는 은행으로부터 교체할 생각은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