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부터 나무를 지키기 위해 나무에 담요 덮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큰 산불이 나서 내화성 담요를 둘러싸고 있는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가을이 시작되니까 산불이 계속되네..
소방대원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피가 큰 나무 ‘제너럴 셔먼’을 포함해 국립공원 내 나무들을 살리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 보호막으로 나무 밑동을 감싸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제너럴 셔먼이라고 알려졌으며, 이 나무의 수명은 2300~2700년이라고 추정되며 높이는 84m, 둘레는 31m에 달하는 큰 나무이다. 이 나무를 비롯해 많은 나무들의 소실을 막기위해 불을 막는 내화성 담요를 덮는 작업을 하고있다.
미국 서부에서는 큰 산불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몇년 전부터 이 내화성 담요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내화성 담요를 사용한다고 해도 100% 확실하게 산불의 열기를 견디지는 못하지만,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효과를 보여준다.
이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산불은 번개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세쿼이아 국립공원 일대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세쿼이아에는 2000그루가 있는 대형 숲이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어 담요를 덮는 작전까지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나무를 지키기위해 투입된 소방관만 350명 이상이고, 살수 비행기와 헬리콥터 등도 동원됐다고 알려졌다.
한번의 불길이 시작되면, 산불 진화는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특히 가을에는 엄청난 피해를 입힌다. 지난해에도 산불로 수천년 된 거대한 세쿼이아 7500∼1만600 그루가 소실되었다고 알려졌다.
미국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산불피해로 우리나라 지구에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큰 피해를 입지만 땅이 다른나라에 비해 작기에 빠른 조치로 큰 피해를 막는 상황이나 다른 대륙에서는 한번의 불길을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불이 스스로 진화될때까지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상황이다.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이기에 참 안타까울 뿐이다.
나무의 내화성 담요, 큰 피해를 막아줄까?
이번에 내화성 담요를 덮는 것으로 큰 피해를 막는 것은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노동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큰 피해를 막지못해 안타까움을 가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산불이 잘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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