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물난리 난 가게를 돕지않고 약탈해가는 사람들
물난리 난 가게를 돕지않고 약탈해가는 사람들 중국 허난(河南)성 성도 정저우(鄭州)에 엄청난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사람이 많은데, 그중 주류판매점에 있는 술을 훔쳐가고 있는 상황이 포착되었다. 꼭 어느 나라던 남의 피해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이 있지 이 폭우로 침수되어버린 주류판매점의 술은 물에 휩쓸려 나가기도하고 진흙에 파묻히기도 했다. 침수된 가게 안에 사람들이 가득 차있었고, 바닥에는 술을 담은 가방들이 놓여있었다고 행인이 목격담을 진술했다. 그 중 술이 수십상자가 진흙속에 파묻히자 이를 가져가기 위해서 사람들이 몰렸다. 주류판매점의 여주인은 사람들에게 제발 술을 가져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떠내려간 술 상자를 찍어 SNS에 올리며 술을 주우러 갔다고 ..
2021. 7. 2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