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나이지리아, 식사에 소금대신 비료를 넣어 사망하다.
나이지리아, 식사에 소금대신 비료를 넣어 사망하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한 마을에서 독성 화학물질을 소금으로 착각해서 음식에 넣었다가 24명의 가족들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명의 잘못으로 24명이 사망했네. 단잔케 마을에서 일어난 사고인데, 이 인원들은 비료 형태의 독성 화학물질을 소금으로 착각하여 음식에 넣었고, 이 음식을 먹은 24명의 가족 구성원들은 모두 사망한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사건은 독성 화학물질을 손이 쉽게 닿는곳에 비치해놨고, 별도의 표시를 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다. 24명의 무고한 생명들이 사라진 것이며, 그 가족의 구성원들은 희망을 잃은것이다. 단순히 가족끼리 모여서 밥을 먹으려한 것이 죽음으로 인도한 것이다. 하지만 이 사례는 아프리카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전..
2021. 8. 11.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