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로
화장품도 새벽배송으로 배달전쟁에 뛰어든다.
화장품도 새벽배송으로 배달전쟁에 뛰어든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화장품의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자 화장품 업계에서도 배송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리브영이 새벽배송한다고?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 1위인 CJ올리브영은 화장품 즉시 배송서비스 '오늘드림 빠름배송'로 평균 배송 시간을 45분으로 줄였다. 2018년에 론칭한 이 서비스는 3시간 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였는데, 작년 평균 배송을 55분 줄였는데, 10분을 더 줄였다고 알려졌다. 최근에 올리브영에서 시범 운영중인 도보 배달 서비스로 배달에 대한 시간을 줄이려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배송을 하면 기존에는 물류센터로 배송된 후 분류되어 우리집으로 배송되어 불필요한 동선으로 배달의 시간이 늘어났는데, 이러한 도보배달 서비스가 활용된다면 불필요한 ..
2021. 7. 15.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