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타로
인싸 SNS앱 클럽하우스, 다운로드수 폭발하다.
모바일 앱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소셜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클럽하우스’가 국내에서 19만 5000건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다. 클럽하우스는 가입한 회원의 초대를 받아야만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폐쇄성 때문에 인싸 SNS로도 불린다. ‘클럽하우스’는 지난 1월 31일 한국 전체 다운로드 랭킹 921위, 소셜 네트워킹 랭킹 47위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7일 소셜 네트워킹 앱 1위, 9일 전체 앱 랭킹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클럽하우스’는 영국, 독일, 일본, 브라질, 터키에서도 인기를 끌며 16일 8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이 ‘클럽하우스’에 등장하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한국에서도 김봉진 우아한..
2021. 2. 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