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역대급 만우절 장난 사건사고 [타로타로]
납치 사건은 지난 1일 저녁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 있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발생했다. 교회 관계자들은 '15일 간의 추수감사절과 찬양'이라는 주제로 2시간 20여 분 동안 예배를 이어가고 있었다. 생방송 영상을 보면, 목사가 설교하던 도중 노래하던 남녀 성가대원이 갑자기 깜짝 놀라 몸을 피하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어 검은 셔츠를 입고 기관총을 든 남성이 다가와 이들을 위협한 뒤 모두를 끌고 사라진다. 예배일이 만우절이었던 탓에 예배를 지켜보던 교인들은 영상이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납치는 연극이나 만우절 장난이 아닌 실제 상황이었다. 만우절은 전 세계적으로 4월 1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합법적인 거짓말을 치는 날..
2021. 4. 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