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만우절 장난 사건사고 [타로타로]

납치 사건은 지난 1일 저녁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 있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발생했다.

 

교회 관계자들은 '15일 간의 추수감사절과 찬양'이라는 주제로 2시간 20여 분 동안 예배를 이어가고 있었다.

 

생방송 영상을 보면, 목사가 설교하던 도중 노래하던 남녀 성가대원이 갑자기 깜짝 놀라 몸을 피하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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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검은 셔츠를 입고 기관총을 든 남성이 다가와 이들을 위협한 뒤 모두를 끌고 사라진다.

예배일이 만우절이었던 탓에 예배를 지켜보던 교인들은 영상이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납치는 연극이나 만우절 장난이 아닌 실제 상황이었다. 

 

만우절은 전 세계적으로 4월 1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합법적인 거짓말을 치는 날이기도 하다.

 

이번 만우절에는 큰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폭스바겐의 전기차 거짓말, 충남대학교 폭발물 거짓말 등.. 큰 사건들이 많았다.

 

폭스바겐은 트위터의 공식 계정이름을 볼츠바겐으로 바꾸며 자사 첫 전기차량을 홍보한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허위 정보는 소비자와 투자자들에게는 만우절 장난이 진실로 다가와 주가가 오르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로 인해 주가조작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조사를 받을 가능서도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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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전기차가 대세가된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많기에 이러한 현상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학교 폭발물 사건은 대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에브리타임' 앱에서 한 대학생이 이와 같은 글을 올렸다.

 

도서관 1층에다가 폭탄을 설치해놨습니다.3시반에 터지도록 셋팅해놨습니다.도서관계시는분들 진짜 대피하세요..장난아닙니다.

 

저 진짜 말씀드렸습니다. 1층에다가 폭탄설치해놨으니 당장대피하세요...장난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다치는 모습 보기싫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게시했는데, 이를 게시하는 날짜는 만우절이 지난 4월 2일에 게재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오늘은 만우절이 아니므로, 빠르게 지워라 라는 댓글들이 많았으나 글쓴이는 별다른 대처가 없었다.

 

그래서 근처의 많은 군부대와 경찰들이 동원되었던 사건이다.

 

글쓴이는 현재 스스로 자수했으며,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추가 조사 없이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만우절들의 도 넘은 장난들이 과연 이제 그만 일어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펜타클 10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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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과 관련된 만우절 장난사건이 크게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 해마다 새로운 만우절 장난들이 이슈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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