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중국 샤오미가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을 잇따라 내놨다.

 

중국 언론 테크웹에 따르면 샤오미는 자사 소셜미디어 앱 '미톡(MiTalk)'을 새롭게 출시하고,

전문가들의 음성 교류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샤오미,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 출시하다 [타로타로]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형태로, 전문가들이 음성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으며, 참여할 수도 있다.

동시에 스스로 관심 있는 화제를 제시해 친구 혹은 동료와 교류할 수도 있다.

샤오미,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 출시하다 [타로타로]

기존 미톡은 중국 '위챗(Wechat)'에 대항하는 메시징 앱이었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앱의 콘셉트와 사용자 환경(UI)이클럽하우스와 상당히 유사해지면서

클럽하우스의 대항마가 됐단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샤오미는 추가로 신규 앱 '헤이(HEYY)'도 내놨다.

 

이 앱 역시 음성 소셜미디어 앱이지만, 미톡과 달리 데이트 상대 및 친구 매칭에 집중했다.

사용자에 맞는 상대를 추천해주며, 많은 싱글 사용자의 상대 찾기를 도와준다.

이 앱 역시 음성으로 1:1 대화를 할 수 있으며, 게임 혹은 음성 토론도 가능하다.

샤오미,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 출시하다 [타로타로]

샤오미에 따르면 헤이 앱이 미톡과 같은 음성 교류 방식이지만

젊은이들의 친구를 사귀는 플랫폼이라며 미톡은 전문 산업의 기술적 토론이 이뤄지면서

각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곳인 만큼 두 앱의 콘셉트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SNS의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 샤오미판 클럽하우스 앱을 출시한 것이다.기존의 있던 미톡을 음성 대화가 가능하게 리뉴얼하고 새로운 헤이 앱을 출시했다.이와 비슷하게 트위터에서도 리뉴얼로 안드로이드판 클럽하우스 기능을 출시했다.

 

트위터, 안드로이드 클럽하우스 대신하다. [타롯타롯]

음성 기반 SNS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클럽하우스에 트위터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아이폰 운영체계(iOS)에서 베타 서비스 중인 라이브 음성 커뮤니티 기능 ‘스페이스’(Spaces)의 테스트

dadaitsun.tistory.com

 

 

과연 중국판 클럽하우스 미톡과 헤이 앱의 행보는 어떻게 될지 타로점으로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완드 10번 카드입니다.

키워드

기본: 압박이 큰, 부담스러운, 힘이 드는

애정: 부담스러운 연애, 연애할 여유 없는

금전: 과도한 금전적 스트레스

이 카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압박이 지나친 상태를 보여주며

그로인해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


샤오미에서도 큰 부담감을 느끼며 앱을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중국의 많은 사용자들에게 빠르게 스며들어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중국만의 음성 대화 SNS 앱을 만드는 것에 되게 압박감을 가지고 출시한 것 같아요.

 

샤오미, 중국판 클럽하우스 앱 출시하다 [타로타로]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