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웨이브가 2025년까지 1조원 규모의 투자 방침을 세웠다. 대규모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웨이브는 2023년까지 3천억원 규모의 제작 투자 계획을 세웠다.
웨이브의 대주주인 SK텔레콤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1천억 원의 추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웨이브는 기존 확보된 자금을 비롯해 향후 추가 투자 유치, 콘텐츠 수익 재투자 등을 통해 1조원 규모의 투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투자금 확보와 함께 제작 분야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오리지널 콘텐츠 기획 스튜디오 설립도 추진한다.
웨이브는 최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CCO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웨이브는 미디어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을 선보이며 막강한 K-콘텐츠 라인업을 확보해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 OTT 업계들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글로벌 OTT에 비해 규모 면에서 열세일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현재 국내 OTT업계들은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해외의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를 견제하고 국내 OTT끼리의 협력으로 국내 OTT 서비스를 선점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최근에는 티빙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사건이 있었다.dadaitsun.tistory.com/205
국내 OTT 티빙, 입지 다지기위해 투자 확대하다. [타롯타롯]
OTT 서비스 티빙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 출범 후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미 공개한 콘텐츠와 함께 올해 20여 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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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OTT의 선점이 두터운 가운데, 과연 국내 OTT들의 협력과 투자가 넷플릭스를 따라잡을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소드 시종 카드입니다.
키워드
기본: 새로운 시작, 서툰, 경계심, 긴장
애정: 상대에 대한 호기심, 지켜보는
금전: 투자 종목을 찾는, 살펴보는, 호기심
이 카드는 생각이 많고 신중하려 하지만 조급한 점이 있어 일을 그르치는 것을 주의하는 카드입니다.
새로운 국내 OTT업계들의 시작을 보여주네요. 해외 OTT 서비스들을 경계하며 많은 투자를 해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CGV와의 협력으로 국내에서의 많은 입지를 굳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계정 공유도 막히고 갈 곳 잃은 OTT 사용자들이 국내 OTT에 가입하거나 많은 관심을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너무 성급한 투자와 홍보는 안 좋은 효과로 돌아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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