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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최신 웨어러블 제품인 ‘미밴드6’를 공개했다.

샤오미는 신제품 행사를 열고 신형 스마트폰인 미11울트라, 미11프로, 미11라이트 5G 등과 함께 미밴드6를 선보였다.

미밴드6는 기존 미밴드5보다 화면이 50% 가량 커진 1.56인치 AMOLED 화면을 탑재했으며 326ppi 해상도를 제공한다. 특히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을 비롯해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이 추가돼 잘 때 수면의 질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배터리 용량은 125밀리암페어아워(mAh로 전작과 동일하지만 샤오미는 한 번 충전하면 14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 미밴드5는 10일간 쓸 수 있다고 했던 점을 감안하면 배터리 효율이 더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밴드6는 혈중산소포화도(SpO2) 센서를 갖춰 운동 중에 혈중 산소 수준을 알 수 있으며 호흡의 질도 알 수 있다. 광혈류 측정(PPG) 심박 수 센서도 탑재해 24시간 심박수를 추적할 수 있다. 

미밴드6는 크기가 47.4x18.6x12.7㎜로 미밴드5와 거의 동일하며 줄 두께는 최소 155㎜에서 최대 219㎜로 조절이 가능하다. 실리콘줄은 블랙, 오렌지, 옐로, 올리브, 아이보리, 블루 등의 색상을 제공한다.

제품 가격은 일반 모델 230위안(약 3만9600원), NFC 모델 280위안(약 4만8000원)이다.

샤오미에서 스마트밴드인 미밴드6를 출시한다.

미밴드5가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바로 미밴드6가 나온것이다.

미밴드5에 비해 새로운 스포츠 기능도 강화됐는데, 기존에 제공하던 다채로운 기능과 함께 줌바, 스트리트 댄스, 스테퍼, 필라테스와 같은 19개의 새 운동모드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시장에 애플워치 다음으로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샤오미이다.

과연 미밴드6의 판매가 성공적일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컵 4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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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본: 귀찮은, 정체기, 권태감, 요지부동

애정: 어장관리, 권태감, 애인을 신경 못쓰는

금전: 정보에 귀가 어두운, 정신 팔린

직장: 매력 없는 제안, 관심 없는

이 카드는 열정과 의욕이 보이지 않으며 자세를 방어적이며 다른 것을 수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또, 현재에 만족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새로운 상황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아 외부의 변화를 신경쓰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미밴드6의 빠른 출시로 기존 미밴드 사용자들의 구매유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밴드5의 충전방식이 혁신적으로 편하게 바뀌어서 미밴드6의 큰 변화가 없어 구매자들이 많이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성비라고 불리는 미밴드 행보가 조금 아쉬워 보입니다.

샤오미,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가능한 미밴드6 공개 [타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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