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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티오가 지역에 있는 가정집에서 열 살 소년이 머리에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에 소년은 여동생과 단둘이 집에 있었는데, 아이가 캐비넷 안에 있는 총을 발견하고 장난인지 실수인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다가 방아쇠를 당겨 머리에 총을 맞은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놀란 8살의 여동생은 이웃집으로가서 도움을 청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경찰은 총기 소유자와 해당 총기의 등록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아이의 아버지가 수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총기사고는 보통 많이 알려지는 테러의 형태가 뉴스에서 많이 다루고 보는 소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총기 보관의 허술함이 불러온 사고로 보여진다. 총기는 자신을 지키는 무기로 합법화된 미국에서의 총기 사고가 일어나 안타까움도 따르고 있다.

 

초등학생쯤의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이곳저곳 살펴보고 새로운 물건에 관심을 가질 나이다. 그래서 이와 같은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나 싶다. 10살의 소년과 8살의 여동생에게도 큰 상처와 아픔으로 다가왔을 사고인데, 이러한 총기 보관의 허술함이 다시금 확인하며 해결되는 계기가 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번사건으로 총기보관에 대한 경각심에 대해 많은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냥 아무일 아닌듯이 여기는 사람도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러한 총기 보관의 허점이 다시금 발견되어 다른 사고로도 이어질수 있을것을 경고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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