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살빼는 장치 개발했다. 근데 고문이야?

최근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의학 전문가들과 영국 리즈의 조나단스키, 리처드 홀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비만을 퇴치하기 위해 만든 '덴탈 슬림 다이어트 컨트롤' 장치를 공개했다.

 

오타고 대학은 트위터를 통해 장치를 소개하며 "세계적인 비만 유행과 싸우기 위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 장치를 개발했다"며 "유동 식단만 먹을 수 있게 하는 구강 내 장치"라고 설명했다.

 

 

이 기구는 치아 상하부 뒷면에 장착하는 장치로, 자기로 된 잠금 볼트가 구강 움직임을 제어해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이 장치를 부착하면 사용자는 입을 약 2mm밖에 벌릴 수 없기 때문에 유동식만 섭취할 수 있다.

 

이것은 외국의 과학자들이 연구한 다이어트 보조도구인 체중 감량 장치 덴탈 슬림 다이어트 컨트롤이라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구로 살을 못뺀다는 메커니즘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보는것과 같이 저 기구를 이빨에 껴서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하는 기구이다.

 

음료와 같은 액체 형태로만이 음식물을 섭취할수 있으며, 입을 벌릴수 없는 구조인 것이다. 이에따라 사람들인 이런장치가  비인간적인 장치로 보여진다.

 

당연히 살이 빠질것이며, 갑작스러운 돌방상황으로 토를 해야한다던가, 급작스러운 병으로 입안에 관을 삽입하는 등 입을 열어야하는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것이 없기에, 이것이 옳은 장치인지 의문이 든다.

 

굳이 이런 장치를 개발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과연 이같은 장치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오며, 많은 사용이 있을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많은 성과와 이득을 바라고 이런 고문장치 같은 덴탈 슬림 다이어트 컨트롤을 개발한 것으로 보여지나, 많은 욕심들로 인해 자신에게 해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좋은 결과를 얻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