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제휴사 할인 중심으로 운영된 기존의 'T 멤버십'을 고객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로 전면 개편된다고 발표했다.
8월 중 선보일 새로운 멤버십 포인트 제도의 핵심은 '적립'이다.
현재의 멤버십 제도는 자신의 보유 포인트를 사용해서 그 금액에 맞게끔 할인받는 제도였으나, 이번 전면 개편되는 핵심은 적립으로 여러 제휴사에서 자유롭게 결제하면 그에 해당하는 퍼센트의 금액을 전체 포인트로 적립하고 그 적립포인트를 SKT 여러 제휴사 어디에서든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존 'T Day'와 'VIP Pick' 등 인기 혜택 프로그램은 여전히 유지되며 '더블 적립', '50% 적립', '1+1 쿠폰'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VIP 대상 연 12회 무료 관람, 전 고객 대상 1매당 최대 3500원 할인을 제공하던 영화 혜택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어떻게보면 여러곳에서 적립한 포인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 포인트를 적립하기위해서 여러 제휴사에서 많은 금액을 소비해야 포인트가 적립되며. 그 포인트를 다른곳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예전의 할인받아 구매하는게 아니라 구매를 한 포인트로 추가 구매를 하는것이다. 이 제도는 사람들의 소비만을 부치길
것으로 보여지는데, 과연 SKT의 소비자들도 이 제도에 크게 찬성할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이 새로운 SKT 멤버십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번 SKT의 충성고객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SKT의 신뢰가 긍정적으로 되돌아갈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SKT의 멤버십의 진척이 느릴지라도 결과는 긍정적일것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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