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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어린 뱀파이어가 출몰했다.

 

최소 10명의 어린이를 납치, 살해한 연쇄살인범 마스텐 밀리모 완잘라(남·20)가 전날 검거됐다고 보도했다.

 

어린이를 살인한 사이코패스 뱀파이어

 

케냐에 거주중인 어린 뱀파이어라고도 불리는 완잘라는 살해 직전 피해자들의 피를 빨아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얻게된 별명이다. 나이로비의 한 숲에서 어린이 시신 두 구가 발견된 것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던 중 어린 뱀파이어 완잘라를 붙잡았다. 

 

완잘라는 최소 10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하고 일부 피해자들의 피를 마셨다고 자백했으며, 경찰 조사에서 살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완잘라는 5년 전 나이로비 동부 마차코스 카운티에서 12살 소녀를 납치 후 살해한 뒤, 12~13세 어린 아이들을 표적 삼아 연쇄 살인을 이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의 일부들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저런 별명조차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뱀파이어가 아닌 그냥 매정한 살인마라는 생각이 들며, 그것 또한 살인자들과 비슷하게 자신보다 약자인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이다. 다만 다른점은 피를 먹었다는 점인데, 살해 방법은 목을 조르거나 약물을 먹여 살해했으며, 그 이후에 피를 먹는 이상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최소 10명의 어린이들이 억울한 죽음을 맞았고 심지어 모든 시신을 찾지도 못한것으로 유가족들의 마음은 찢어질것이다. 경찰에서는 어떤 처벌을 내릴지 참 궁금하다.

 

 

어린 뱀파이어 완잘라는 강력한 처벌을 받을까?

 

사이코패스 살인마인 완잘라가 어린 나이를 가짐에 적은 형량을 받을까 노심초사한데, 과연 케냐에서의 처벌 수준이 어떨지 타로점 보겠습니다.

 

죄질에 비해 유한 처벌의 강도가 있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두에게 관대하며 풍요와 여유를 느낍니다. 케냐에서 제대로된 처벌을 하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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