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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 600명이 백신대신 식염수만 맞았다.

 

독일의 한 간호사가 무려 8천600여명의 접종자에게 코로나19 백신 대신 식염수를 주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에 엄청난 문제가 생기겠는데..

 

독일 북부 연안의 프리슬란트 지역 당국은 이곳 예방접종센터에서 지난 3~4월 백신을 맞은 8천600여 명에게 재접종을 권고했으며, 40대의 간호사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40대의 간호사는 환자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놓을 것처럼 하면서 식염수를 주사한 혐의로 수사중이다.

 

이 간호사는 꾸준히 sns에 백신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밝힌적이 있는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현재 8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백신대신에 식염수를 맞은것으로 밝혀졌다.

 

이건 독일뿐 아니라 인도, 러시아 등에서도 종종 보고되고 있는 사례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준다고 사람을 모아놓고 식염수를 2천 500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행위를 벌인것은 돈을 벌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에서는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물량이 떨어져, 식염수를 백신행세하며 접종한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젊은 청년층에게도 접종이 시작되고 있지만, 백신의 접종은 초기에 면역이 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사건들은 코로나19의 백신 초기접종에 일어난 일들이다.

 

따라서 방역에 대해서 엄청난 큰 구멍이 생긴것이다. 백신을 맞았다고 돌아다니고 마스크를 벗는 행위를 해왔었는데 이는 식염수를 맞았다는 사실이다.

 

코로나19에 대해 큰 비상이 걸린것이다.

 

자신의 코로나19 백신 부정적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친 사건들이 계속해서 발견되어 오고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끝은 더 멀어져 간다.

 

코로나19 물백신 사태가 또 일어날까?

 

 

코로나19의 백신이 비싸지는만큼 코로나19 백신을 가지고 장난질 치는 상황도 일어날 것으로 보여지네요. 또한, 금전적 손해가 있더라도 확실한 확인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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