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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삼성, 갤럭시 기본앱 광고 뺀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앱 내 광고를 빼기로 결정했다.

 

 

정말 말 많았던 갤럭시 기본앱 광고

 

삼성은 기본앱인 날씨 앱부터 상단 부분에 배너 광고를 삽입하면서 큰 이슈가 됐었다. 꾸준한 부정적 반응에도 계속 기본앱 내 광고를 탑재해 왔었는데 이제 기본앱인 날씨, 삼성페이, 게임런처 등 광고를 빼고 재배포한다고 알려졌다.

 

부정적 반응으로는 100만원짜리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을 치루고도 광고를 봐야한다는 내용이 많았고, 기본앱 광고로 애플로 갈아탄다는 얘기도 많았던 사건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고객과 구성원들의 의견으로 이런 방향으로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기본앱 광고 제거는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사실 스마트폰의 가격이 싼편도 아니고 제값주고 구매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광고가 계속 나온다는것도 참 이상한 일이다. 현재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기본앱에 광고를 게재하는 것은 샤오미와 같은 중국 제조사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 갤럭시 기본앱 광고 제거, 민심이 다시 돌아올까?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들에게는 별 관심없고 감흥이 없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긍정적인 부분에는 관심이 없고 부정적 모습만 간직하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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