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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모더나에서 이물질이 나왔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모더나 코로나 백신 일부에 이물질이 섞여 있는 것이 잇따라 발견되었다.

 

 

우리나라 모더나 백신에는?

 

일본에서는 모더나에서 생산된 코로나19 백신 일부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을 발견해 현재 접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물질은 도쿄도, 사이타마·아이치·이바라키·기후현에 있는 백신 접종시설 8곳에서 39개의 미사용 용기에서 발견된 상태이며, 일본의 모더나 백신 유통을 담당하는 다케다 약품공업에 모더나 조사를 의뢰해 조사를 해봤지만 현재는 이물질이 무엇인지 특정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재 모더나 백신 160만회 분의 사용을 중단했다고 알려졌다. 백신을 건강하고자 맞는 것인데, 제작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백신을 맞는 것은 달갑지 않을것이다.

 

현재 이물질이 들어갔지만, 건강상의 위험은 크지 않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 백신을 맞는 상황인데 부작용의 위험과 함께 이물질의 위험까지도 감수하라는 소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도 화이자 백신과 함께 모더나 백신도 사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로 들여오고 있는데, 현재 모더나 백신의 이물질이 들어간 제품은 스페인 위탁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들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식약처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모더나 백신 중 동일한 제조번호의 제품은 국내에 없다고 밝혔다. 스페인 제조의 생산분이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데 동일한 제조번호는 없다고 알려졌다.

 

그나마 백신에 이물질이 들어갈 위험은 그나마 줄어들어 다행이다. 현재 젊은 층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데, 현재 부작용으로 많은 수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기피하고 있는데, 이같은 사례가 우리나라에도 일어난다면 백신 예약을 취소하는 일이 생길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백신들에서도 이물질 사건이 나타날까?

 

 

우리나라의 경우에서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정자들에게도 비보로 들려와 코로나19 방역으로부터의 위협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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