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황당한 백신 해독법
일부 누리꾼들이 부항, 자석 등을 통해 백신액을 체내에서 뽑아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21세기에 존재하는가
한 온라인 카페에서는 백신을 체내에서 빼내는 방법을 공유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이 글쓴이는 자신의 신랑이 백신을 맞게 될것이라고 하며 백신을 맞자마자 바로 한의원으로 데려가서 부항을 뜨고 어깨 팔 위쪽으로 피를 빼면 백신액을 빼낼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를 본 게시판 이용자들은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낫다, 산화 그래핀이 자석에 붙으니 주변에 퍼지지 않게 큰 자석을 챙겨라 등 조언을 하며 옹호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현재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들이 많고 사고사건들이 많기에 이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걱정하는 사람들끼리 만들어 낸 커뮤니티에서 이 근거 없는 백신 관련 루머들이 퍼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 sns 및 커뮤니티에서는 백신액을 제거하는 방법을 공유하거나 백신에 해로운 이물질이 들어있다는 등 가짜 정보 또한 퍼뜨려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다고 한다.
다른 글쓴이는 직접 부항의 재료를 사다가 산화 그래핀 자석을 이용해서 백신액을 추출할 과정들을 자세히 설명해 놨으며 다른 게시판 이용자는 AZ백신을 맞고 부항을 떠서 극복했고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글도 게시하였다.
현재 크게 이슈가 되자 한의사들은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하면서 백신이 뽑혀 나오지 않는다고 반문하고 있으며, 스스로 부항을 뜨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이 암묵적으로 의무화 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이런 글들도 활개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들이 많이 보여지며 뉴스에도 계속해서 보여지기에 코로나 백신에 대해 부정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코로나 백신이 몸에 퍼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글들을 쓰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런 글들이 자신들의 커뮤니티와 SNS에서 효과적인 백신 해독법으로 알려지는 것이 황당하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백신 의무화를 하지 않았기에 자율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그러므로 원하지 않으면 접종하지 않으면 될 문제이다.
요즘에는 백신 1차 접종을 맞고 부작용에 시달린 사람들이 2차 접종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20만명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그만큼 부작용이 심각하며 일상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이다.
역시 글쓴이인 나 또한 1차 접종을 맞고 부작용에 시달렸다. 현재까지도 그 부작용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나 코로나에 의한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더 큰 부작용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2차 접종이 두렵지만 맞을것이다.
황당한 백신 해독법, 정말 실행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정말 이 백신 해독법들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사람들의 백신에 대한 불신들이 나의 몸을 지키기위해서 어느것이든 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백신을 맞고 위험한 선택을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백신 접종을 안하는 것이 나은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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