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틱톡에 한국인 몰카가 많이 떠돈다.

 

전 세계 10억명이 사용하는 중국 앱 틱톡에서 한국인들 몰카가 떠돌아 다닌다.

 

 

이게 sns야? 몰카앱이야?

 

요즘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틱톡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중국인들이 한국 일반인들 몰래 촬영하는 것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 글 작성자는 중국 연예인에 관심 있어서 중국 틱톡을 설치했다가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봤는데 한가지 소름 돋는 일이 있다면서 사진들을 여러장 올렸는데, 그 사진에는 중국인 틱톡 계정과 함께 한국인들의 길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몰래 찍은 한국인들이 캡쳐되어 있었다.

 

그것도 한 두장이 아니라 수많은 한국인들을 몰래 촬영한 영상들이 버젓이 sns에 올라간 것이다. 이렇게 몰래 촬영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 영상들은 중국인 틱톡커가 한국인들의 일반인 패션을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영상이며, 컨텐츠를 올리면서 해시태그로 한국은 기본이라고 올렸다고 한다.

 

불법으로 촬영한것도 모자라서 그것들을 편집하는 성의하며 모르는 한국인들의 외모지적과 옷패션을 평가하는 것이 옳은일인지 생각해야한다. 상대의 동의없이 영상을 찍는것은 엄연한 잘못되고 불법인 행동이다. 게다가 이 중국인 틱톡커는 사람들의 얼굴을 모자이크 하지 않고 그대로 영상에 올렸다는 점이다.

정말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찍어서 사찰을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을 넘어서 중국 및 해외에 나의 얼굴이 팔릴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전세계적으로 10억 명이 사용하는 앱인데, 거기에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얼굴이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중국인이 저지른 범죄행위기에 우리나라 측에서는 제재하기는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들의 한국인 몰카, 처벌할 수 있을까?

 

 

이슈가 되어 한국인들 몰카에 대해서 삭제는 될 수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강력한 처벌이 있을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이슈들 때문에 중국인 틱톡커가 더 주목을 받아 성장할 수도 있다고 예상되네요.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