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봉사로 해저 쓰레기 치우다가 로마 금화를 발견했다.
봉사로 해저 쓰레기 치우다가 로마 금화를 발견했다. 스페인 동부 해안에서 아마추어 프리다이버 두 명이 가치가 큰 로마시대 금화를 무더기로 발견했다. 착한일을 하면 언젠가 보답받는다. 프리다이버 두명의 봉사로 새로운 로마시대 금화를 총 53개 발견했다고 밝혀졌다. 루이스 렌스와 세자르 히메노는 해변에서 약 7m 떨어진 곳에서 먼저 금화 1개를 발견한 뒤 그것이 보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내 7개를 더 찾아냈고 나중에 45개를 추가로 발견했다고 한다. 이들은 단순 동전이라고 생각했으나, 동전을 자세히 살펴보니 고대 그리스나 로마인의 얼굴과 같은 이미지를 발견하고 잃어버린 보물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현장에 돌아가 근처의 보물들을 다 파냈다고 전했다. 이후에 이들이 발견한 로마 금화들은 스페인..
2021. 9. 24.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