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슈타로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받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멕시코의 20대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겨드랑이 다한증 치료 시술을 받던 중 마취 부작용으로 숨졌다. 병원 홍보로 겨드랑이 다한증 시술받다가 사망한 20대 인플루언서 14만7,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오달리스 산투스 메나(23)가 지난 7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있는 한 병원의 홍보를 위해 미라드라이(miraDry) 시술을 받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수술 전 마취주사를 맞은지 몇 분만에 심장마비 증상이 찾아왔다. 의료진은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결국에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병원측에서는 미라드라이라는 시술을 홍보하기 위해 평소 운동으로 땀이 많은 메나를 초청해 병원을 홍보하려했다고 한다. 미라드라이는 열에너지로 땀샘을 제거하는 시술..
2021. 7. 19. 22:06